마츠리바야시를 끝으로 쓰르라미를 끝내면서 생각했습니다.
오마케 CD인 쓰르라미 울적에 와 플스판 쓰르라미 울적에가 나올때가 되면서 더 깊게 느껴집니다.

이제 쓰르라미 울적에도 정말 끝이구나.

애니로부터 알게된 쓰르라미 울적에, 오니카쿠시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애니에서 메아카시를 할 즈음에 원작 게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작 게임을 즐겨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따라주지 않아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빨리 게임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애니를 봤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 같아서 미나고로시부터 접해본 쓰르라미 울적에 게임.
후커로 돌리는 어색함속에서도 화려함이 전혀 바래지 않는 문장과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5시간 넘게 한글자 한글자 넘기면서.

쓰르라미 울적에 첫 이야기인 오니카쿠시는 생산량의 1할도 팔리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2006년은 쓰르라미 울적에의 해가 되었죠. 여러가지 수를 놓으며 불태워간 쓰르라미 울적에.

본격적으로 플레이해본건 마츠리바야시가 나온 이후라지만,
마츠리바야시를 신청하진 못했지만 나오기를 쭉 바라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보다 바쁘게 될 일상속에 깊숙히 빠져 이 기억들을 영원히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쓰르라미 게임 자체를 잊어버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작은 이야기들은 머리에서 잊어버려도 가슴 깊숙히까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용기사님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쓰르라미를 플레이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녀석들의 해피엔딩을 보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았습니다.
쓰르라미를 더 빨리 알았다면,
쓰르라미가 2005년.. 아니 2006년에 나왔다면,
그러니깐 이별하기가 싫다.
하지만 행복을 모두 원해온 너희들에게는 더이상의 배드엔딩은 무리라겠지? 모두가 운명이라는 거대한 존재에 맞서 만들어나간 세계에서, 행복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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